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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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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빙 기자) 중국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8.66시간 일하고 출 퇴근에 걸리는 시간은 하루 평균 96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최근 신콰이바오(新快報)가 전했다.

베이징대학교 사회조사센터가 중국 15대 도시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근무시간이 대부분 8시간을 초과했고, 가장 긴 도시는 광저우(廣州)로 평균 하루 근무시간이 9시간에 달했다.

근무시간이 가장 긴도시는 광저우에 이어 항저우(杭州,8.9),상하이(上海,8.89),선전(深圳,8.88),칭다오(青島,8.73)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베이징(北京)은 8.68시간으로 7위를 차지했다.

조사결과 중국 직장인들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7.33시간, 근무시간은 8.66시간, 출퇴근은 96분, 여가활동 7.05시간으로 나타났다.

출퇴근 시간은 15대 도시 중에서 베이징이 1.32시간으로 가장 길었고 상하이(上海1.17),톈진(天津1.15),선양(沈阳1.14)이 그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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