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증권결제대금규모는 일평균 19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 증가했다.
장내 주식시장 결제규모는 일평균 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 증가했다. 더불어 장내채권시장 결제대금 규모는 채권시장 강세에 힘입어 일평균 9000억원, 전분기 대비 38.3% 증가했다.
장외 주식기관결제대금 규모는 일평균 1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55.3% 감소했다.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 규모는 일평균 16조9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 증가했고,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총액의 87.1%를 차지했다.
1분기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46%)가 가장 많았고 이어 통안채(28%) 금융채(12.4%) 특수채(8.1%) 회사채(3.8%) 지방채(0.2%)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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