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국 최대채권국, 채권보유규모 1조 7270억 달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04 16: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미국 재정부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미국채권 보유규모가 1조7270억 달러를 기록, 여전히 미국의 최대채권국 지위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환치우왕(環球網)은 지난 4월 30일 미국 재정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1년 6월 말까지 중국의 미국 채권보유액이 1조7270억 달러로 일본을 제치고 최대 채권국 자리를 지켰다고 2일 보도했다.

전 세계 각국이 보유한 각종 미국채권 총 규모는 12조 4400억 달러로 그 중 주식은 3조8300억 달러, 장기채권은 7조7300억 달러, 단기채권은 878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그 외 각종 유가증권 보유량도 점차 늘고 있다.

홍콩, 대만, 싱가포르, 한국 등 아시아 국가의 채권보유량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은 1330억 달러로 22위를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