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뚜레주르 33요금제, 20만원 빵 교환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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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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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CJ헬로비전이 특화 이동통신재판매(MVNO) 요금제를 선보인다.

CJ헬로비전은 종합 외식 서비스 기업 CJ푸드빌과 손잡고 헬로모바일의 라이프스타일 팩(LIFESTYLE PACK) 1탄으로 뚜레쥬르33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전국 1300개 뚜레쥬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뚜레쥬르33 요금제는 최신 스마트폰 SKY 베가레이서나 삼성 갤럭시M의 단말기와 함께 기본 요금 월 3만3000으로 음성 1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MB, 24개월 약정에 20만원 상당의 뚜레쥬르 모바일 제품 교환권을 제공한다.

교환권은 타인에게 양도도 가능하다.

CJ헬로비전은 뚜레쥬르33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이달말까지 가입자 전원에게 가입비와 유심비, 채권보험료 전부를 면제하고, 4만3000원 상당의 최고급 소가죽으로 만든 휴대폰 카드 지갑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기존 이동통신사는 베이커리 업체 등과 제휴해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지만 제품 교환권 혜택을 특화된 요금제로 엮어 출시한 것은 헬로모바일이 처음이다.

뚜레쥬르 33요금제를 통해 양사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헬로모바일은 다양한 소비 패턴에 바탕을 둔 맞춤형 요금제로 향후 라이프스타일 팩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뚜레쥬르33은 CJ의 온리원(ONLYONE) 철학에 바탕을두고 기존 통신 서비스와 다른 새로운 가치의 발견과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하게 됐다”며 “CJ헬로비전은 앞으로 방송ž영화ž음악 등 CJ가 보유한 다양한 컨텐츠를 ‘헬로모바일’에 접목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하고 재미있는 통신 서비스를 제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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