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마지막 연애는? “7~8년 전, 지금껏 두 번의 경험”

▲ [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배우 하지원이 자신의 연애 경험에 대해 솔직히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에 하지원이 출연해 팬들과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즉석에서 한 팬은 “마지막으로 한 연애가 언제냐”고 묻자 하지원은 “대략 7~8년 정도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까지 연애는 몇 번 해봤냐”는 질문에 하지원은 “두 번 정도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이 사실을 접한 시청자들은 “믿을 수 없다” “진짜 일까? 설마” “연기 활동 하니라 바빠서 그랬나?” “솔로부대 가입을 환영합니다” 등 다양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하지원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코리아’는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코리아’는 1991년 지바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를 위해 사상 최초로 구성된 남북 탁구 단일팀의 감동실화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