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2.71포인트(1.64%) 떨어진 1956.44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6일 프랑스의 좌파집권 출범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이란 불안감에 국내투자심리도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장 초반 코스피지수는 하락출발했고, 장중 외국인 매도세와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며 지수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외국인은 4705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수에 나서며 각각 4576억원, 1494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매도가 우위를 나타내며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각각 2750억1500만원, 774억1700만원 순매도를 개록했다. 전체 3524억3200만원 순매도다.
업종별로 화학(-3.01%) 증권(-2.76%) 건설업(-2.71%) 서비스업(-2.59%) 은행(-2.43%) 등이 하락마감했다. 반면 통신업(3.78%) 은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SK이노베이션(-4.66%) 현대중공업(-3.32%) LG화학(-3.29%) SK하이닉스(-3.2%) 등이 하락 마감했다. 반면 기아차(0.75%) 한국전력(0.21%) 현대차(0.19%)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승 마감한 종목은 상한가 7개 포함 204개, 하락 마감한 종목은 하한가 없이 622개를 기록했다. 보합 종목은 61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