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매일경제신문사 주최로 '2012 서울 머니쇼' 초청으로 이뤄졌고, 국가 경영 또는 기업경영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5인 인물(프랭클린 루즈벨트, 존 록펠러, 월트 디즈니, 워런 버핏, 스티브 잡스)의 발자취를 증권을 통해 알아보는 기회로 마련됐다.
전시증권 가운데 루즈벨트 대통령 재임시절인 1929년 '검은 금요일'에 발행된 벅커이스틸회사 주권을 비롯, 1882년 발행된 존 록펠러의 스탠다드오일회사 주권, 스티브잡스의 3차원 애니메이션회사인 픽사회사 주권 등 역사적으로 가치 높은 증권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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