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 1호차 주인공은 외과의사..연예인 아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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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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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차 주인공에 200만원 상당 주유권 증정

7일 서울 압구정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에서 열린 K9 1호차 전달식 모습. 앞 왼쪽부터 1호차 주인공 김재홍 한마음정형외과의원 원장, 김훈호 기아차 판매사업부장.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기아차가 K9 1호차를 전달했다.

기아자동차는 7일 서울 압구정 국내영업본부에서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사전계약 차량도 본격 출고가 이뤄진다.

이날 1호차 주인공은 지난달 사전계약 한 김재홍(54ㆍ외과의원 원장) 씨로 선정됐다. 김 씨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그는 “1호차 주인공이 돼 영광이다. 앞으로 주위에 K9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간발의 차로 2호차를 타게 된 주인공은 이창수(59) KPMG 삼정회계법인 부대표였다.

회사 관계자는 “유명 연예인에 1호차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전계약 고객 중 1호차 주인공을 선정했다. K9을 기다려 온 고객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지금까지 K9은 약 3000여 대가 사전계약 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일 K9을 출시한 이후 4일 전국 22곳서 1100여 명의 VIP 초청한 전시ㆍ시승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판촉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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