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검단출장소,11일 까지 위생수준평가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 서구 검단출장소는 오는 11일까지 위생수준 평가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지역 일반음식점 영업장 면적 100㎡~150㎡ 100개소를 선정해 영업주와 공동으로 조리장 위생환경 , 종사자의 개인위생과 서비스 등 점검 체크리스트에 의해 실시된다.

위생수준 평가방법은 1차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위생감시 후 2차 담당공무원이 위생환경(조리장, 화장실 등),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등 개선할 부분을 컨설팅 할 예정이다.

이번 위생수준 평가 서비스는 행정기관과 영업주가 공동으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환경을 향상에 목적을 두고 실시한다.

이와함께 우수업소 5개소를 선정해 식품위생수준 평가 우수업소 증서 교부와 위생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