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사랑방 정오 콘서트 공연

(사진제공=성남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문화재단 사랑방문화클럽이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랑방 정오 콘서트를 연다.

이번 사랑방정오콘서트는 사랑방문화클럽과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판교테크노밸리 지원단이 공동 주관하며, 5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둘·넷째주 금요일 판교테크노밸리 내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5월11일 오후 12시 시작하는 첫 무대는 분당 늘푸른색소폰앙상블의 브라스앙상블과 K-댄스 아카데미의 화려한 힙합댄스가 공연한다.

또 만돌린과 클래식 기타, 플루트 등의 연주 동호회들을 비롯해 라인댄스, 민요와 판소리, 풍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마당도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