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9일 실시된 결선 투표에서 전체 138표 중 72표를 얻어 66표를 얻은 남경필 의원은 간신히 따돌렸다.
앞서 1차 투표에선 서 기호1번인 남경필 후보가 5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원내대표 확정 득표수인 재적의원(141명) 중 과반수(71명)에 미치지 못해 2위를 차지한 (57표) 후보와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이주영(26표) 후보는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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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새누리당 19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4선의 친박(친박근혜) 핵심인 이한구 의원(대구 수성갑)이 선출됐다. 정책위의장은 러닝메이트로 나선 3선의 진영(서울 용산) 의원이 자동 당선됐다.
이 의원은 9일 실시된 결선 투표에서 전체 138표 중 72표를 얻어 66표를 얻은 남경필 의원은 간신히 따돌렸다.
앞서 1차 투표에선 서 기호1번인 남경필 후보가 5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원내대표 확정 득표수인 재적의원(141명) 중 과반수(71명)에 미치지 못해 2위를 차지한 (57표) 후보와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이주영(26표) 후보는 3위였다.
이 의원은 9일 실시된 결선 투표에서 전체 138표 중 72표를 얻어 66표를 얻은 남경필 의원은 간신히 따돌렸다.
앞서 1차 투표에선 서 기호1번인 남경필 후보가 5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원내대표 확정 득표수인 재적의원(141명) 중 과반수(71명)에 미치지 못해 2위를 차지한 (57표) 후보와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이주영(26표) 후보는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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