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프로스펙스가 지난 9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코튼데이(COTTON DAY)' 패션쇼를 통해 다양한 스마트코튼 의류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스펙스는 이날 산뜻한 느낌의 △라운드 티셔츠 △민소매 셔츠 △7부 팬츠 등의 룩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이효리가 홍보대사로 참석했으며,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코튼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미래를 제안하는 스타일링 패션쇼가 진행됐다.
프로스펙스의 '프로 스마트코튼 티셔츠'는 미국면화협회 라이센스를 통해 제품력과 기능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며, 천연소재의 부드러운 감촉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일반 면 소재 대비 2배 빠른 건조 기능을 갖추고 있어, 끈적임 없이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프로스펙스 프로 스마트코튼 티셔츠는 봄∙여름부터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땀이 나고 옷이 몸에 달라붙어 찜찜한데, 그러한 불편을 해소해 주고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해 줄 제품"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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