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제46회 전국 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가 오는 10~17일 청주시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중학부(10~12일), 고등부(12~14일), 대학·일반부(15~17일)로 나뉘어 열리며 총 183팀, 787명이 참가한다. 고등부와 일반대학부로 구성되는 컴파운드 종목에는 총 30팀, 53명이 출전한다.
다만 이번 대회에 오는 2012 런던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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