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2001년 주민자치센터가 문을 연지 11년만에 처음이다.
대회 우승팀은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출전기회를 얻게된다.
현재 시는 10개 동주민센터에 92개 프로그램을 운영, 2천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여기에 올 해 5억 44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이 시장은 “주민센터에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활동 공간을 더 많이 배치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의 교두보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