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 "교직원증 제시하면 선물이 '펑펑'"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스승의 날 추천 선물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교직원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더블 사은품을 증정하고 어린이집·유치원 등 보육교사들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선물한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오는 20일까지 3층 영캐주얼 매장에 방문하는 보육교사에게 샴푸 세트와 델리뉴스 아메리카노 1잔을 구매와 관계없이 제공한다. 또 영캐주얼 의류를 각 10만원·20만원·30만원 이상 구매하는 보육교사에게는 금액별로 델리뉴스 샌드위치, 화장품 교환권, 외식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또 아이파크백화점은 5만원 이상 구매한 교직원증 소지 고객에게 사은품 생활용품을 추가로 하나 더 증정한다.

또 아이파크백화점은 오는 13일까지 코치 일부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아이더·살로몬·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상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또 20일까지는 닥스·레노마·메트로시티 일부 상품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한편, 아이파크백화점 문화센터는 오는 13일 ‘스승의 날 쿠키 선물세트 만들기’ 특강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