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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 |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김비오(22· 넥슨)가 제31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골프대회(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했다.
김비오는 13일 남서울C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류현우(합계 10언더파 278타)를 5타차로 제치고 우승상금 2억원을 차지했다.
류현우(31·토마토저축은행)는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는 등 맹타를 휘둘렀지만 3라운드까지의 타수 차가 커서 김비오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3위는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 4위는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친 박상현(29·메리츠금융)이 차지했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비오는 2009년 프로로 전향한 후 그 이듬해 조니워커오픈에서 첫 승을 올렸다. 이번 우승은 국내 2승째다.
김비오는 2010년말 퀄리파잉토너먼트를 통해 2011년 미국PGA투어에 진출했으나 투어카드를 잃어 올해는 2부(내션와이드)투어에서 활약중이다.
지난해 챔피언 김경태(26· 신한금융)는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1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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