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2동 주민자치센터, 어버이날 孝 사랑 잔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김포시 김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미경)가 지난 10일 어버이날 효사랑 잔치를 벌였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독거노인들을 비롯해 마을 노인 50여명을 초청해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한국무용, 에어로빅, 풍물놀이로 흥을 돋는 등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미경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오늘과 같이 항상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유승창 동장은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효사랑 잔치를 개최하는 김포2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