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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방송 박상우,고재태,이문수,이수연 기자) |
귀에 익숙한 ‘영화 ET 주제곡’에 맞춰 춤추는 분수 쇼를 시작으로, 레이저 영상과 3D 홀로그램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워터스크린에 나타나는 선명하고 화려한 색감에, 중간중간 거센 화염을 내뿜는 불쇼에, 여기저기에서 관객들의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이번 빅오쇼는 한국 현대건설이 프랑스와 미국의 세계적인 연출자들과 공동 제작한 것으로, 세 나라의 특성이 여실히 녹아있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킵니다.
[조병휘 / Big-O 사업단 콘텐츠과장]
세 나라의 성격이 다릅니다. 저희는 굉장히 급하고, 프랑스는 부드럽지만 날카로운 아티스트적인 것을 갖고 있고, 미국은 굉장히 정밀한 시스템을 원하는데, 처음엔 박자를 못 맞췄어요. 그렇지만 오늘 쇼를 보신 것처럼 그 시너지 효과가 크고요.
빅오쇼는 해양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주제로 연출되는 쇼로,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그 제작 스케일부터 눈에 띕니다.
[쟝 크리스토프 카니자 / ECA2사 대표]
과거에는 없었던 독특한 쇼를 연출하기 위해서 새로운 도구(tool)를 개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워터스크린을 탄생시킨 것이고, 또 세계 최초로 라이브로 연출하는 것이니까요.
여수 엑스포는 오는 8월 12일까지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립니다. CNN과 론리플래닛 등 세계적인 매체가 선정한 ‘여행지 1순위’, 여수엑스포. 이곳에서 빅오쇼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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