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중국 내 북한전문 여행사인 14일 고려여행사 온라인 소식지를 인용, “북한 당국이 올해 아리랑공연 일정을 8월1일부터 9월9일까지로 공식 확정(officially confirmed)했다”면서 "공연은 90분간 진행되고 매주 5차례 열린다"고 보도했다.
매년 10만여 명이 동원되는 집단체조 아리랑공연은 올해도 2만 명의 어린 학생이 대규모 카드섹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RFA는 고려여행사 외에 미국이나 유럽 등의 북한전문 여행사들은 아직 공연일정에 대한 소식을 북한 측으로부터 통보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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