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외인, 기관 동반 매도세에 1880선까지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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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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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188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10포인트(1.47%) 내린 1885.6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219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8억원, 120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1698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는 293억원 순매수 등 총 1991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인 가운데 의료정밀과 기계가 3%대 밀리고 있으며 화학, 건설업, 서비스업, 전기가스업, 의약업, 증권 등이 2% 이상 빠지고 있다. 이어 종이·목재, 제조업, 운송장비, 은행, 금융업 등이 1%대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5종목 가운데 포스코만 1.44%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이 각각 4.90%, 4.60% 빠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LG화학(-3.28%) 한국전력(-2.83%) LG전자(-2.79%) 현대중공업(-2.34%) 삼성생명(-1.32%) 현대차(-1.20%) KB금융(-1.29%) 순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영곤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그리스에서 촉발된 유럽 재정위기로 시장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글로벌 공조시스템이 유지되고 있는 만큼 하락이 장기화되거나 연이은 급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방어적인 투자자세 필요한 시점이지만 지나친 비관론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방어주 성격의 종목 중심으로 트레이딩 진행하면서 낙폭과대주에 대한 관심을 조금씩 가져나가야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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