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헤드폰 사면 싱가포르 음악여행의 기회가 따라온다

[사진제공=소니코리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소니코리아는 이어폰 및 헤드폰 제품 정품 보증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2년으로 확대하는 것을 기념해 “싱가포르 뮤직 트립(Music Trip)”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니의 이어폰 및 헤드폰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이벤트 스티커가 부착된 소니의 2년 정품 보증제품 구입 후, 소니 오디오 제품 홈페이지(http://www.sony.co.kr/audio) 또는 이벤트 스티커의 QR코드를 통한 모바일 페이지에서 일련번호와 개인정보를 함께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 된다.

당첨자에게는 싱가포르 최고급 호텔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 묵으면서 해외 유명 팝 가수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싱가포르 뮤직 트립 여행권 등을 주는 푸짐한 경품을 준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오디오 제품을 믿고 선택해 주시는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품 보증 기간을 확대하게 됐다”며 “소니의 이어폰과 헤드폰을 선택한 고객 분들이 더욱 오랫동안 전 세계가 인정한 소니 제품의 진가를 즐기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