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김경아 '피리 창작 독주회'..30일 남산국악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18 08: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피리의 여사제' 김경아가 오는 30일 오후 8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김경아의 피리세계'-'창작음악, 독주 명곡'을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에서는 1970년대 대표작 이상규의 ‘청산, 1980년대 대표작 이해식의 ’호드기‘, 1990년대 대표작 원일의 ’흙‘, 2000년대를 대표하는 백성기의 ’여정‘을 감상할수 있다. 또 박경훈의 ’몽유도원도를 바라보는 세 개의 시선‘, 이정면의 ’Funky Sanjo‘도 선보인다.

연주자 김경아의 해설도 곁들어진다.

KBS국악관현악단 피리 수석단원이자 피리앙상블 ‘디토’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씨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6월에는 '삼도사색 三道思索'이라는 주제로 정악, 민속악, 창작음악까지 피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전통과 창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피리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