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건재부문 서울공장, 준공식 기념 ‘사랑의 쌀’ 전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동양 건재부문 서울공장(대표 양광철)은 지난 16일 서울공장 준공을 기념해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사랑의 쌀’ 32포(20㎏)를 전달했다.

서울공장은 준공식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받아 이날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결식아동 등 저소득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양광철 대표는 “남양주시와 새롭게 인연을 맺게돼 기쁘고, 건물 뿐만 아니라 사랑도 세우고 희망을 굳히는 공장으로 자리하고 싶다”며 “앞으로 희망케어센터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