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PGA투어 대회 가운데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인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첫 날 선수들간 희비가 갈렸다.
신지애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 팜G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재미교포 제니퍼 송을 맞아 6&5(5홀 남기고 6홀차 승리) 완승을 거뒀다.
최나연도 박지은을 2홀차로 꺾었다. 그 외 양희영 유선영(정관장) 유소연(한화) 박인비 신지은 지은희 등 총 8명의 한국(계) 선수들이 2라운드(32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장 정을 1홀차로 이겼다. 또 스테이시 루이스, 크리스티 커, 안젤라 스탠포드(이상 미국),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 등 이름있는 선수들도 2라운드에 올랐다.
그 반면 지난해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3위 페테르센은 조디 에워트(잉글랜드)에게 한 홀 남기고 세 홀차로 패해 첫 판에서 탈락했다. 또 미셸 위, 크리머, 브리타니 린시콤, 미야자토 아이 등도 져 32강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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