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충청남도지사 김태흠입니다.
많은 변화와 성장을 이뤄낸 한 해를 마무리하고,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의 일상마다 활력과 희망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취임 당시 저는 도민 여러분께 ‘힘쎈충남을 실현하겠다’, ‘충남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그 약속이 공허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쉼 없이 달려왔고, 그 결과 충남은 역대급 성장과 변화를 이뤄냈다고 자부합니다.
무엇보다 충남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데 집중했습니다. 취임 당시 8조 3천억 원에 머물렀던 국비는 매년 1조 원 이상 확대해 12조 3천억 원 규모로 끌어올렸고, 현장을 누비는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통해 투자유치 역시 총 43조 7,200억 원이라는 도정 사상 유례없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약속드린 45조 원 투자유치 목표도 임기 내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념 아래 도정을 운영한 결과, 전국 시·도 공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으며, 공약 이행률 또한 84%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충남대 내포캠퍼스 조성, TBN 교통방송국 설립,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1호 지정 등 오랫동안 답보 상태에 놓였던 현안들도 강력한 추진력으로 해결해 왔습니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금산 양수발전소 등 굵직한 국책사업과 기관 유치 경쟁에서도 충남은 결코 뒤처지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농업·농촌 구조개혁,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권역별 균형발전, 저출산·저출생 대응이라는 다섯 가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뜻을 세우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각오로, 민선 8기 충남은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충청남도지사 김 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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