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지수 외인들 팔자세에 1780선까지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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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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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178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8일 오후 2시 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77포인트(3.35%) 내린 1783.47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34억원, 1631억원의 매수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외국인이 4543억원의 순매도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1803억원, 3135억원 순매도로 총 4939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기계, 종이·목재 등이 4%대 밀리고 있으며 은행, 운송장비, 증권, 건설업, 전기·전자, 금융업, 제조업 등 대부분이 3% 이상 빠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하락 종목이 우위인 가운데 기아차가 6.05%, 신한지주가 5.93% 빠지고 있다. 이어 KB금융과 삼성전자는 4%대 낙폭을 보이고 있으며 현대차와 포스코는 3%대 밀리고 있다. 이어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등이 2%이상 하락하고 있다.

이영곤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피치의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과 무디스의 스페인 은행 등급 강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며 “리스크 관리 주력하면서 보수적 관점의 시장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어 의미있는 반등이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하지만 추가 하락 시에는 선 조정받아 가격 매력이 큰 종목과 수급 개선 조짐이 보이는 종목을 중심으로 분할 매수하는 단기 트레이딩 정도의 접근은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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