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통합진보당 수색 과정 폭력행위 엄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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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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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대검찰청 공안부는 22일 통합진보당 당사 등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생한 당원들의 실력저지 및 폭력사태와 관련해 “압수수색 과정에서 자행된 폭력행위와 공권력 유린 행위에 대해서는 채증자료를 철저히 분석해 가담자 전원을 끝까지 색출,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대검 임정혁 공안부장은 이날 오전 서초동 대검청사에서 ‘통합진보당 사태에 대한 검찰 입장 표명’을 통해 “압수수색 과정에서 자행된 폭력행위 및 공권력 유린행위와 관련해 채증자료를 철저히 분석해 가담자 전원을 끝까지 색출, 엄단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서버 압수수색 과정에서 통합진보당 측이 압수물 반출차량 앞에 누워 진행을 막으면서 유리창을 파손하는 등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그 과정에서 폭력 행사자 4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통합진보당이 법치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특권의식을 버리고 법치국가의 일원으로서 성숙한 자세를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지난 21일 오후 온라인투표 관리업체 ‘엑스인터넷’과 이날 새벽 경선관리업체 ‘스마일서브’를 압수수색, 당원명부 등이 담긴 서버 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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