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제일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박정현 교장이 1989년 설립한 비정규학교로, 개교 23주년을 맞았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늦깍이 공부로 초·중·고교 과정을 마치고, 검정고시에 합격한 11명이 졸업장을 받는다.
또 모범 자원봉사교사와 학생에 대해서도 표창이 주어질 예정이다.
호평제일학교는 문해반과 초·중·고교 검정고시반 1년 과정으로 야간에 운영하고 있다.
문의 호평제일학교(☎031-591-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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