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보건소가 아토피 천신 예방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펼쳤다.

시 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를 위해 21일 하안북 초등학교와 광명남 초등학교 학생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토피와 우당탕 박사라는 제목으로 공연된 인형극은 아토피·천식의 관리 방법과 생활 습관을 생활화 하여야 하는 이유를 어린이에게 친숙한 인형을 통해 전달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 외에도 일반시민과 보육교사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치료 및 예방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