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허난(河南)성 숭산(嵩山)에 위치한 소림사가 관광객들에 대한 편의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구역 정비 작업을 통해 관광객들을 위한 기초ㆍ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최근 1일 평균 방문관광객 수가 2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승려들이 직접 무료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알림판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저우(鄭州)=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