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히로뽕 판매·상습 투약 혐의로 31명 검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23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부산경찰, 히로뽕 판매·상습 투약 혐의로 31명 검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23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전모(39)씨 등 21명을 히로뽕을 상습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구속하고 김모(43)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들이 갖고 있던 히로뽕 8.1g을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총판매책 전씨 등 3명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등에서 국내로 몰래 들여온 히로뽕 10g 가량을 소매책 임모(51)씨 등 5명에게 판매한 혐의다.

또 임씨 등은 보도방 운영자 등 상습투약자들에게 히로뽕을 판매하고 자신들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