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 가이드> 야구장의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로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여성에 달할 정도로 야구를 즐기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오랜 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야구장에서 여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필수품은 자외선 차단제.

특히 요즘처럼 후텁지근한 날씨로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한 시기에는 물이나 땀에 강한 워터프루프 제품이 효과적이다.

이번 주말 연인 또는 친구들과 야구장을 찾기 전 눈여겨 볼 만한 자외선 차단제를 살펴보자.

◆헤라, UV 미스트 쿠션 SPF50+ PA+++

헤라 'UV 미스트 쿠션'

헤라 UV 미스트 쿠션은 자외선 차단을 비롯해, 메이크업, 수분, 미스트, 쿨링 등 다섯 가지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원스텝 팩트다. 미네랄 클레이 워터를 함유해 수분공급 효과가 크다. 또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가능케 해준다. 가격은 4만5000원.

◆오휘, 선 스크린 케익 커버 EX SPF41 PA++

오휘 '선스크린 케익 커버 EX'

오휘 선 스크린 케익 커버 EX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잡티 커버 기능을 겸비한 스마트 선블록 제품이다. 기초화장을 마친 뒤 바르면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 에센스 성분이 함유돼 오래 동안 촉촉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가격은 5만원.

◆네이처리퍼블릭, 유브이락 플라워 워터프루프 선크림 SPF50+ PA+++

네이처리퍼블릭 '유브이락 플라워 워터프루프 선크림'

네이처리퍼블릭이 선보인 유브이락 플라워 워터프루프 선크림은 땀과 물에 강한 방수 타입 자외선 차단제다. 야외 레저 활동 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마치현 성분이 함유돼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줌과 동시에 수분 보유력을 높여준다. 가격은 1만3900원.

◆스킨푸드, 골드키위 워터프루프 선크림 SPF50+ PA+++

스킨푸드 '골드키위 선블록'

스킨푸드의 골드키위 워터프루프 선크림은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제품이다. 강한 차단 지수로 장시간 야외 레저 활동에 적합하다. 골드키위 추출물이 함유돼 산뜻한 사용감으로 여름철 사용하기 좋다. 가격은 1만1000원.

◆리엔케이(Re:NK), UV 디펜스 퍼펙트 선밀크 SPF50+ PA+++

리엔케이 'UV 디펜스 선라인'

리엔케이 UV 디펜스 퍼펙트 선밀크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로 레포츠 활동이나 야외 활동을 할 때 적합하다. 선밀크 타임으로 사용감이 부드럽다. 스마트 리페어 콤플렉스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유해물질을 케어해 줘 피부 손상을 방지한다. 가격은 3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