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촬영하고 간편하게 공유하는 카메라 NX210 출시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는 스마트카메라 NX210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NX210은 지난해 출시한 미러리스 카메라 NX200에 와이파이를 신규 적용한 카메라이다.

고품질의 사진을 케이블이나 별도의 PC연결 없이 이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또는 스마트폰으로 바로 전송이 가능하다.

기존 NX200의 광학성능과 모던하고 감성적인 프리미엄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블랙컬러와 블랙과 실버가 결합된 투톤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기본 패키지(NX210과 18-55mm 렌즈) 기준 99만5000원으로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