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중파 신고식 써니데이즈, 쭉 뻗은 다리 시원하네~

아주경제 박현주기자= 25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 공중파 신고식을 치춘 써니데이즈가 리허설을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직찍 사진'으로 전했다.

최근 폭풍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떨리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약속하며, 하의실종의 아름다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수정의 모습은 역시 최고!’, ‘하의실종 모습 아름답네요’, ‘첫무대니만큼 최고의 무대가 되기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써니데이즈는 첫 싱글 ‘가져가’ 음원 공개 후 일주일간 무려 4회에 거쳐 포털사이트 실시간 1위에 올랐으며 23일 공개된 연습영상은 네이트 판에서 1위에 등재되어 70만명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한 신인 보컬그룹이다.

한편, 과거 음치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던 G컵 가슴녀 정수정은 안정적인 첫 무대를 통해 당당히 보컬그룹 써니데이즈의 멤버 수정으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소속사측은 전했다.

소속사(하은엔터테인먼트)측은 앞으로 메인보컬 리더 선경의 연습영상과 수정의 안무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라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