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수학강사로 이름 떨치던 시절…서울대 많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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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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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법륜스님이 유명 수학강사 시절이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법륜스님은 수학강사로 재직했던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MC 김제동은 "유명한 수학강사였다고 들었다"고 질문하자 법륜스님은 "아는 분을 통해 장애우를 가르쳤는데 공부를 잘하는 동생까지 가르치게 됐다. 이후 그의 친구까지 가르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가르치던 학생의 입소문으로 새로운 학생도 가르치게 된 법륜스님은  "당시 그 친구의 아버지가 대학 입시 학원장이었다"면서 "그 분이 내게 '수학 강사를 해보지 않겠냐'고 제의를 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법륜스님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많았고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도 많았다"고 말하자 MC 한혜진이 "나도 좀 배웠다면…"이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는  9.5%(AGB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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