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들은 새희망홀씨 출시 이후 2012년4월말 현재 25만1318명에게 총 2조1572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은행권은 지난해 1조2000억원이었던 새희망홀씨 지원규모를 올해 1조5000억원으로 확대해, 금년 상반기에는 총 5240억원을 지원했다.
출시 후 누적 대출금액은 국민은행이 330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은행(3228억원), 우리은행(3166억원)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뒤이어 하나은행 2378억원, 농협 1999억원, 기업은행이 1415억원을 지원했고, 외국계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씨티은행은 각각 1330억원, 1046억원을 기록했다.
새희망홀씨는 연소득 3000만원 이하 또는 신용등급이 5등급 이하이면서 연소득 4000만원 이하에게 지원되는 대출 상품이다. 대출금리는 11~14%로, 성실 상환자 및 사회적 취약계층은 우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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