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부사장, 디자인을 말하다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피터 슈라이어 기아자동차 디자인총괄 부사장은 31일 오후 연세대 경영대 초청으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우관 각당헌에서 ‘제품 디자인과 브랜딩(Product Design and Branding)’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피터 슈라이어 기아자동차 디자인총괄 부사장은 독일 글로벌 자동차 업체인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디자인 총괄 책임자를 역임했고 2006년에 기아자동차에 Chief Design Officer로 영입돼 K5, K7 등 K시리즈 디자인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