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장 중심상가 내 주민이용시설 방문

(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여인국 과천시장이 본격적인 민생행보에 나서고 있다.

여 시장은 1일 오전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중심상가 내 제일쇼핑과 새서울프라자 등을 차례로 방문한 뒤 주민 이용시설에 대한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최성균 상가연합회장 및 점포주 등과 만나 상가운영상황을 청취하고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그는 또 종합사회복지관도 방문해 예비부모교실과 재가어르신 자활보조를 위한 수경재배 사업 등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