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6월 SUV 사면 워터파크 1만원에”

기아차가 6월 스포티지R·쏘렌토R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7대 워터파크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용권을 증정하는 '해피 만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기아차가 6월 한 달 동안 자사 중소형 SUV 구매 고객에 전국 7대 워터파크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용권(1인 2매)을 증정한다.

기아자동차는 스포티지R, 쏘렌토R 이달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이 같은 ‘해피 만만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매 후 온라인 등록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말일까지다.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설악 워터피아, 평창 블루캐니언, 천안 테딘워터파크, 덕산 스파캐슬, 나주 중흥골드 스파,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등 7곳을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이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