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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트러블메이커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종석의 트러블메이커이 화제다.
3일 SBS '인기가요' 새 MC를 맡게 된 이종석은 진행에 앞서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이종석은 호피무늬의 청색 재킷을 입고 현아와 장현승 '트러블메이커'로 완벽한 안무를 선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 이종석 너무 섹시하다" "이종석 색다른 모습 봤다" "완벽한 신고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 아이유 대신 두 달간 MC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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