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본 내용은 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는 T세포의 항원에 대한 반응을 감소시키기 위한 조성물 및 그를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의 국내 취득에 대한 것으로, 각종 줄기세포 치료시 광범위하게 응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본 특허의 치료용 조성물의 면역 거부 및 환부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을 바탕으로 향후 개발 예정 중인 자가면역 난치성 질환을 포함하는 다양한 적응증에 응용 예정”이라며 “본 특허와 관련해 간엽줄기세포의 이식 효율을 높이므로써 투여 방식 개선이 가능하며, 이는 현재 개발 중인 줄기세포치료제에 응용돼 사용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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