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SG리슈빌' 오피스텔 투시도. |
판교역 SG리슈빌은 오피스텔·업무시설·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지하 8층 지상 16층 1개동, 오피스텔 112실(전용면적 29~43㎡) 규모로 구성된다.
SG충남방적이 시행하고 타워팰리스·상암DMC랜드마크 등을 설계한 삼우종합설계가 설계를 담당했다. 시공은 계룡건설산업이 맡았다.
강남 대체지로 개발 중인 2기신도시인 판교는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등 입지여건과 인프라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오피스텔은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이 걸어서 2~3분 거리인 초역세권이다. 분당~내곡간·분당~수서간도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IC,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 이용도 쉽다.
특히 SK케미칼·삼성테크윈·LIG넥스원 등이 입주를 마쳤꼬 내년까지 NHN·엔씨소프트·네오위즈 등 300여개 IT기업이 이전을 앞둬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판교테크노밸리와 알파돔시티도 걸어서 5분 거리다.
각 실에는 빌트인가구·냉장고·세탁기·침대·TV·전기오븐·빨래건조대·음식물 탈수기 등을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뙨다. 판교 최초로 오피스텔 마감 인테리어 선택형을 채택했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근 분당구 삼평동 649번지에 마련됐다. (031) 8017-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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