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니트젠앤컴퍼니는 4일 공시를 통해 “㈜니트젠앤컴퍼니가 영위하는 사업 중 조경공사업을 분리함으로써 각 사업별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함으로써 기업가치 향상을 추구한다”며 “분할 후 존속하는 ㈜니트젠앤컴퍼니의 지문인식사업 및 기타 관련사업은 전문성을 강화해 향후 관련 산업환경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분할 신설되는 ㈜ 휴먼그린조경(가칭)은 조경공사업 시장에서 시장경쟁력 우위를 점한다”고 밝혔다.
분할기준일(분할기일)은 2012년 6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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