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플라자CC제주 9월까지 야간 개장

아난티클럽서울, 숲속 키즈 피크닉…김인경, 스페셜올림픽 홍보대

아주경제= ◆한화에서 운영하는 플라자CC제주는 오는 9월말까지 야간 개장을 한다. 이에따라 이 골프장에서는 새벽 5시2분분터 저녁 8시33분까지 티오프할 수 있다. 오후 6시 이후에 나갈 경우 9홀 그린피는 주중 5만5000원, 주말 6만5000원이다. 오후 6시 이전에 티오프하면 18홀 라운드도 가능하다. 주중(월∼금) 낮에는 무제한 라운드를 할 수 있다. 투숙객의 경우 6월 한달동안 무제한 라운드 비용은 11만5000원이다. ☎[phone]

◆아난티클럽서울(경기 가평)에서는 오는 23일 색다른 피크닉 파티인 ‘Picnic @The Ananti’를 선보인다. 유명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는 트레킹 코스와 숲속 풍경 스케치, 라켓 클럽 라운지에서 보물찾기와 미션 수행, 미니 가드닝 체험 등 자연속에서 즐기는 놀이와 체험들로 구성됐다. 야외에서 공연과 함께 즐기는 바비큐 파티도 마련된다. 8∼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2만원(부가세 별도). ☎[phone]

◆미국LPGA 투어프로 김인경(하나금융그룹)이 지적발달 장애인의 올림픽인 ‘스페셜 올림픽’ 홍보대사가 됐다. 김인경은 지난주 열린 투어 숍라이트클래식 대회기간에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스페셜 올림픽은 2013년에 한국에서 열린다. 김인경은 이날 자신의 재단 이름으로 10만달러를 스페셜 올림픽 조직위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