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KRX)는 지난달 31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KOSPI200 등 7개 지수의 구성종목을 이런 내용을 골자로 오는 15일 변경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KOSPI 200엔 대원강업, 두산엔진, 만도, 무학, 웅진에너지, 이수화학, 일진머티리얼즈, 파미셀,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현대위아가 신규편입됐다.
광전자, 금호전기, 대덕GDS, 대한제강, 삼영전자, 아세아시멘트, 유니온스틸, 율촌화학, 퍼시스, KPX화인케미칼, STX메탈은 KOSPI 200 종목에서 제외됐다.
KOSPI 50엔 고려아연, 현대글로비스, LG생활건강이 신규편입됐고 대우증권, 신세계, LG유플러스는 제외됐다.
KRX 100엔 금호석유, 녹십자, 대한항공, 두산, 두산중공업, 로엔, 이마트, SK하이닉스가 신규편입됐다.
농심, 성광벤드, 유한양행, 태웅, 한섬, 한솔제지, 현대상선, CJ대한통운은 제외됐다.
프리미어지수엔 고영, 국제엘렉트릭 등 26개 종목이 신규편입됐고 다산네트웍스, 동국S&C는 제외됐다.
스타지수엔 메디포스트, 씨젠, 안랩, 에스엠, 3S는 신규편입됐고 동국S&C, 루멘스, 이오테크닉스, 인터파크, 주성엔지니어링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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