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주말 시내 한복판서 ‘파티’ 연다

서울 유명 클럽 순회 DJ파티

오는 8~9일 밤 열리는 시트로엥의 '안티 레트로 스트리트 파티' 포스터. (한불모터스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이번 주말(8~9일), 서울 강남, 홍대, 이태원 등 도심 한복판에서 시트로엥의 소형차 DS3와 함께 하는 ‘DJ 파티’가 열린다.

푸조ㆍ시트로엥 국내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양일 밤 11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강남과 홍대, 이태원서 유명 클럽을 순회하는 게릴라 퍼포먼스 ‘안티 레트로 스트리트 파티’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최근 출시한 소형차 DS3를 탄 DJ 팀이 이 지역의 유명 클럽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열릴 계획이다. 8일에는 홍대 NB1, 강남 매스(Mass), 9일에는 강남 홀릭, 청담 앤서(Answer)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장서 경품(LED 미니선풍기)도 증정한다.

또 행사에 참석했던 사람이 오는 13일까지 시트로엥 페이스북(www.facebook.com/citroen.korea)에 인증샷을 올릴 경우, 추첨을 통해 DS3 주말 시승권(2명), 영화관람권(10명), DS3 미니어처(10명), 시트로엥 티셔츠(30명) 등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젊음의 거리에서 시트로엥 DS3와 함께 더욱 뜨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