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가 좋아하는 우리아비바생명입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우리아비바생명은 5일 오전 8~9시 서울 광화문을 비롯한 전국 50여개 지역에서 보장성보험 브랜드 ‘라이크 대디(Like Daddy) 보장플랜’을 알리기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장성보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 주요 지하철역 일대와 전국의 인구밀집지역에서 진행됐다.

김희태 사장을 비롯한 우리아비바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C), 텔레마케터(TMR) 등 1500여명은 이날 ‘우리금융그룹 우리아비바생명입니다. 우리 아빠가 좋아하는 우리아비바생명입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행인들에게 전단지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 사장은 “우리아비바생명은 2012년을 보장성보험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신상품 개발과 제도 정비, 현장인력 교육 등을 통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1분기 누적 집계를 기준으로 보장성보험의 판매비율은 지난해 말 12.2%에서 16.9%까지 상승했다”며 “판매채널별로 비율의 차이가 있으나 연초 목표였던 21.3%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크 대디 보장플랜’은 ‘유니버셜종신보험’, ‘우리가족행복보험’, ‘우리아이사랑보험’, ‘우리변액유니버셜보험’, ‘평생케어암보험’ 등 총 5가지 핵심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각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우리아비바생명 지점이나 상담센터(02-2087-942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