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9.9%)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캐나다 온타리오교직원연금이 선정됐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 지분 매각 본입찰에서 온타리오교직원연금은 경쟁자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보다 더 많은 4700억원(주당 23만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우선협상대상자는 오는 8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회의를 거쳐 확정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