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도시 텃밭 조성… '숨쉬는 도시 만들기' 캠페인 전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e 파란재단은 한국존슨앤드존슨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와 함께 이달 20일까지 도시 텃밭 조성 환경활동을 위한 '숨쉬는 도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도심 속 텃밭을 조성해 환경오염과 온난화로 삭막해진 도심을 건강한 공간으로 변하시키는데 기여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홈플러스와 아비노는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위드 선스크린 SPF15, 아비노 컨티뉴어스 프로텍션 선블록 포 훼이스 앤 바디 SPF 50+, 내추럴 프로텍션 선블록 로션 SPF 50+,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워시 등 아비노 주요 인기상품 1+1 행사를 전개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 매출 가운데 3%를 여성환경연대의 도시 텃밭 조성운동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구매 고객들에게 옥상 정원, 베란다 등 주변 공간에 미니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유기농 채소 씨앗 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김영기 e파란재단 사무국장은 "고객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와 함께 상쾌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