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중앙은행의 경기 부양기대로 투자심리 개선" NH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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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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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NH농협증권은 8일 주요국 중앙은행의 경기 부양기대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며 프랑스와 그리스의 총선 부담감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대감이 맞물리며 주식시장 방향성 모색 구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아람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전일 중국 인민은행은 기준금리와 대출금리를 각각 25bp내린다고 발표했다”며 “중국의 금리인하는 지난 2008년 이후 4년 만에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아람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중국이 지급준비율 인하를 통해 경기 부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지만 유럽 재정위기가 지속될 경우 중국 경기둔화가 촉발될 것을 우려하였고, 최근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이번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반면 전일 벤 버냉키 연준의장은 의회 증언에서 즉각적인 추가 부양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며 시장의 기대를 실망시켰다”며 “다만 필요할 경우 경제를 방어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하며 추가 경기 부양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오는 10일과 17일 예정된 프랑스와 그리스의 총선 부담감과 함께 19~20일 진행되는 FOMC 기대감이 맞물리며 주식시장 방향성 모색 구간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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